바닷가

[스크랩] 제32차 `어촌마을찾아가기` 양양군 기사문마을과 하조대, 휴휴암여행

코인투기 2007. 3. 24. 14:02

제32차 '어촌마을찾아가기' 공지
안녕하세요. 카페지기 아하 입니다.

제32차 '어촌마을찾아가기' 는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기사문마을' 입니다. 기사문마을은 해양수산부 아름다운어촌마을 로 지정될만큼 아름다운 해안을 자랑하며 우리 여행단은 기사문항 주변의 해안관광과 동해안에서의 신년 해돋이를 감상하고 연계코스로는 동해안 최고의 해안을 자랑하는 하조대와 바닷가의 암자 휴휴암을 경유하는 코스로 여행을 진행합니다.

 

* 여행장소 : 기사문마을(양양군)

* 여행일자 : 1월27일~28일(1박2일)

* 출발장소 : 영등포역 경방필백화점 마당에서 집결 (1월27일 아침 08시30분출발/08시20분까지 집결)

* 참가정원 : 40명(입금자선착순으로 마감함)

* 참가회비 : 60,000원 소인, 대인 동일

* 입금계좌 : 국민은행 641301-01-202771  예금주명 : 김학수

* 입금 및 여행문의 : 010-9468-9862 (카페지기 아하)

 

※ 여행자보험 관계로 주민등록번호는 009kcc@hanmail.net 메일로 보내주세요

 개요

■ 기사문마을

7번 국도를 따라 주문진에서 양양으로 가다보면 38휴계소가 보인다. 길 옆에 있는 이 휴계소가 바다가 빤히 보이는 꽤 괜쟎은 휴계소다. 거기서 손에 잡힐듯 보이는 작은 어촌 마을이 기사문마을이다. 바다가 아름다운 곳, 바다와 등대와 방파제, 마을이 묘한 조화를 이루는 곳.



■ 동해안 최고의 해안절경 하조대

양양팔경의 한곳인 하조대는 천지개벽이 일궈놓은 동해해변의 기암절벽위에 세워져있어 기이한 풍광을 이룬다. 조선개국공신인 하륜과 조준이 잠시 머물렀다는 하조대. 가파른 기암절벽위에 꼿꼿하게 서있는 누각과 소나무는 어쩐지 매우 닮았다는 느낌을 준다. 하조대는 한마디로 해송들과 파도와 해 그리고 바람을 엮어놓은 드라마 같은 곳이다. 파도와 소나무, 그리고 햇살을 받아 눈부신 바다를 뒤로 하고 기념사진을 찍는다면 더없이 좋은 배경이 될듯하다.


 

■ 바닷가의 암자 휴휴암

겨울 바닷가 암자는 각별한 감흥을 불러일으킨다. 파도 소리뿐인 한적한 바다와 고즈넉한 절집이 어우러진 정취는 한겨울 해변의 냉기를 단숨에 잊게 만든다. 한 해가 시작되는 1월에 새해를 설계하고 자신을 찾아보는 장소로 이만한 곳이 있을까. 바닷가에 자리한 작은 암자 휴휴암. 이곳은 사찰의 조용함과 그 주변 경관의 멋스런 절경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그림같은 바다이다. 휴휴암 아래 있는 앞마당 같은 작은 백사장은 기암의 신기한 괴석들과 바다 위에 떠있는 듯한 넓은 바위로 인해 그 위에 서 있노라면 몸과 마음의 정신적인 맑아짐이 절로 느껴지는 듯하다.

 [환불규정사항]
1. 출발 3일전 취소시 70% 환불
2. 출발 1일전 취소시 50% 환불(18시 이후 취소는 당일취소로 간주)

3. 당일 불참시 30% 환불

 

일정표

제1일
08 : 20  영등포역 경방필백화점 마당 집결 및 인원점검
08 : 30  양양 기사문마을로 출발

            이동중 중식(휴게소에서 개별 자유식)
13 : 30  기사문항 도착 도착
14 : 00  숙박 방배정

14 : 30  기사문항 해안산책과 휴휴암 관광

18 : 30  석식 후 자유시간

22 : 00  취침

제2일

06 : 30  기상
07 : 30  동해안 해맞이

08 : 30  조식
09 : 30  하조대 해안관광

12 : 00  중식

13 : 00  남애항이나 소금강 경유 상경

          

※ 현지사정이나 기상조건으로 인해 일정이 변경이 될수도 있습니다.

 

★ 여행신청은

위 입금 계좌로 입금하시고 게시판에 꼬리말로 연락처/참가자수 를 꼭 기재해주시면 됩니다.

출처 : 일상탈출카페[국내여행정보]
글쓴이 : 아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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